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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3년 10월 30일 기록
 글 쓴 이 : 관리자  등 록 일 : 2013-11-04 오후 3:30:49 조 회 수 : 2152

 

 

 

 

10월 30일

벼베기가 끝난 뒤 마당논을 갈아 엎은 모습이에요.

항상 벼 이삭으로 가득 했던 곳이 이젠 텅 비어있어 볼때마다 아쉬운 맘이 드네요.

 

멀리서 보면 그냥 흙만 섞어 놓은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는 여러 가지가 섞여있는 거랍니다. 베어낸 벼의 뿌리와 밑동 흙과 함께 섞여서 다음 농사를 위한 거름이 되는 거죠.

화학 비료를 쓰는 것보다 이렇게 볏짚이나 벼의 뿌리들을 남겨놓고 썩으면서 자연스럽게 거름이 되도록 하면 땅이 보다 건강해 질 수 있거든요.

 

또한, 땅을 깊게 갈아 엎고, 부드럽고 평평하게 골라야  나중에 벼를 심었을 때 줄기가 더 많이 새끼치기를 할 수 있고, 뿌리가 더 힘차게 뻗어나가서 벼 이삭도 더 많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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